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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구시민주간 제112주년 국채보상운동 기념식으로 시작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9/02/21 [17:48]

2019 대구시민주간 제112주년 국채보상운동 기념식으로 시작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9/02/21 [17:48]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대구시는 ‘2019 대구시민주간’이 21일 제112주년 국채보상운동기념식으로 시작을 알리고, 제59주년 2・28민주운동 국가기념식이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고 밝혔다.

 

▲ 국채보상운동 유네스코_세계기록유산_등재기념비_제막식(국채보상공원기념관)     © 대구시 제공

 

제112주년 국채보상운동기념식은 1907년 대구에서 시작돼 전국으로 확산된 국채보상운동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범국민적으로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대구시장, 시의회 의장, 시교육감, 경북도지사를 포함한 주요 단체기관장과 기념 사업회 회원, 시민, 언론인 등 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오후 2시 엑스코에서 개최됐다.

 

기념식에서는 창작뮤지컬 ‘기적소리’ 갈라 공연, 대구시립·경북도립국악단의 ‘신모듬’ 콜라보 연주(예술감독 이현창)와 남상일의 국악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 권영진 시장이 제112주년 국채보상운동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박성원 기자

 

권영진 시장은 "국채보상운동은 일제의 경제침탈에 맞선 유례없는 경제주권 회복운동"이라며, "유네스코 기록물 등재는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이뤄낸 일"이라 강조했다. 

 

이어, "2년전 대구의 역사와 시민속에 내재한 자랑스런 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8일간 시작한 '대구시민주간'이 벌써 3회째다. 시민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고, 혜택을 확대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시민주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112주년 국채보상운동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박성원 기자

 

이철우 지사도 축사에서 대구경북 상생을 강조하며 "대구경북 하나일때 잘했다. 대구경북 합치자 그래야 잘할 듯 하다"고 말하고, "기적소리 들으며 마음이 뭉클했다. 지금은 대구도 경북도 어렵고 갈수록 어려워진다"며 대구경북의 현 상황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구시장과 손잡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결실이 별로 없다. 하이닉스 30만평 준다는데도 용인으로 간다"며, "권 시장이 아이디어가 많아 하자는 데로 한다. 올해는 관광산업이다. 기업유치는 5년이상 걸리는 데 관광산업은 결과가 바로 나온다"며 "대구시민 여러분이 잘도와 달라"고 강조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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