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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서, ‘찾아가는 외국인 노동자 범죄예방교실’ 실시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9/02/27 [15:20]

포항남부서, ‘찾아가는 외국인 노동자 범죄예방교실’ 실시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9/02/27 [15:20]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남부경찰서(서장 김한섭)는 지난 26일 오후 8시께 포항시 남구 대송면에 있는 이주노동자센터(센터장 박미애)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외국인 노동자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포항남부서에 따르면 이날 범죄예방 교실은 대송면에 거주하는 스리랑카·캄보디아 외국인 노동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한국어-싱할라어·캄보디아어 동시통역을 활용해 큰 호응을 얻었다.

 

▲ 외국인 노동자 범죄예방교실     © 포항남부경찰서 제공

 

외국인 노동자들은 도박·마약·기초질서 등 생활에 밀접한 범죄예방교육과 불법체류자 통보의무 면제제도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특히 자국 운전면허를 대한민국 면허로 교환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관심 있게 경청했다.

 

김한섭 포항남부경찰서장은 “대한민국에서 열심히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범죄에 연루되는 일 없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다 무사히 자국에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남부서는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 등 체류외국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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