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발달장애인훈련센터(센터장 김언정)는 대구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5일 중증장애인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달구벌종합복지관 훈련생 32명과 함께 대구발달장애인훈련센터 직업체험관 시네마실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8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대구발달장애인훈련센터의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공헌은 문화 활동 경험이 부족한 장애인들에게 사회 적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대구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중증장애인 문화체험 지원 ▲시각장애인용 도서 제작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