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산】이성현 기자= 경산소방서가 청소년 이용 변종 노래연습장인 뮤비방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뮤비방은 뮤직비디오방의 줄임말로, 영상제작 기기를 활용해 자신만의 뮤직비디오를 만들 수 있다. 이들 뮤비방은 음반·음악영상물제작업으로 신고하는 경우 다중이용업소법의 적용을 받지 않아 화재취약 구조 및 소방시설 부재 등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로도 경상소방서는 이들 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테마단속을 통해 변종 노래연습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한편 경산 지역에는 11개소의 뮤비방이 등록되어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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