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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변종 노래방 뮤비방 대대적 단속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3/11 [23:00]

경산소방서, 변종 노래방 뮤비방 대대적 단속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3/11 [23:00]

【브레이크뉴스 경산】이성현 기자= 경산소방서가 청소년 이용 변종 노래연습장인 뮤비방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뮤비방은 뮤직비디오방의 줄임말로, 영상제작 기기를 활용해 자신만의 뮤직비디오를 만들 수 있다. 이들 뮤비방은 음반·음악영상물제작업으로 신고하는 경우 다중이용업소법의 적용을 받지 않아 화재취약 구조 및 소방시설 부재 등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뮤비방 단속을 위한 간담회 모습   


경산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특수시책으로 지난해 11월경 시청과 교육지원청, 경찰서 등 유관기관 협의체를 구성, 청소년 이용시설 관리강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여러 차례 합동 불시점검을 실시해 화재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변종 노래연습장 확산 방지 및 다중이용업소로 변경 유도 등 관계자 교육을 실시해 왔다.

 

이후로도 경상소방서는 이들 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테마단속을 통해 변종 노래연습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한편 경산 지역에는 11개소의 뮤비방이 등록되어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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