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구미】이성현 기자= 구미시통합방위협의회는(의장 장세용)는 15일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19년도 첫 구미시통합방위회의를 개최하고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다짐했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지역예비군 지휘관, 여성예비군, 구미시 간부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를 비롯한 5개 기관이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업무협약에서 민․관․군․경․소방이 통합방위작전의 주체로서 상호존중하고 신뢰를 통해 협력관계를 강화해 평시부터 한층 더 강화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자 약속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구미시는 전시 뿐 아니라, 테러 및 재난 등 유사시에도 기관 간 상황공유 채널을 대폭 확대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할 수 있게 되어 통합적인 방위 태세를 한층 더 공고히 하게 됐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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