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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애의원, '대구시 각 구·군에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설치'조례안 발표
박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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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15 [15:0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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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대구시의회는 발달장애인의 권리와 인권을 좀 더 촘촘하게 보장하기 위한 '대구광역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인 문화복지위원회 상임위 안건심사와 26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 대구시의회 윤영애 의원     © 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시 각 구·군에 발달장애인지원센터를 설치하는 것을 규정하고 있는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윤영애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강성환 의원, 김대현 의원, 김태원 의원, 박우근 의원, 이만규 의원, 이시복 의원, 이영애 의원, 이태손 의원, 임태상 의원 등 10명이 공동발의했다.

 

2018년 12월말 기준으로 대구시 전체 장애인 12만 3천 70명의 8.9%인 1만 985명이 발달장애인이며, 그 중에 지적장애인이 9천829명, 자페성장애인이 1천156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이들 발달장애인 중 두 개 이상의 장애 유형을 가진 중증장애인이 많이 있다.

 

이러한 중증발달장애인에 대한 복지사각지대의 해소가 시급함에도 현재는 대구광역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 한 곳만 설치·운영하도록 돼 있어서 전체 발달장애인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미흡한 실정으로, 각 구·군에 발달장애인지원센터의 설치·운영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에서는 대구시 각 구·군에 발달장애인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관할 구역의 발달장애인 수를 고려해 둘 이상의 구·군을 통합해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대표발의한 윤영애 의원은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되면 발달장애인의 권리와 인권이 좀 더 촘촘하게 보장되고 중증발달장애인에 대한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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