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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키즈 FUN FUN 시리즈’ 기획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4/02 [14:13]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키즈 FUN FUN 시리즈’ 기획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4/02 [14:13]

【브레이크뉴스 경북 안동】이성현 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민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 교육을 통해 예술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 ‘키즈FUNFUN시리즈’를 통한 어린이 공연 활성화(안동문화예술의전당)     © 안동시

 

지난해부터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공연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안동문화예술의전당 키즈 FUN FUN 시리즈’를 기획해 어린이의 눈높이에맞춘 다양한 작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는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2월 판타지 음악인형극 ‘안녕, 도깨비’로 시리즈의 첫선을 보였다. ‘안녕, 도깨비’는 ‘2019년 제15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 축제’에서 연출상과 무대 예술상을 받은 인형극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시리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가오는 4월에는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동화시리즈Ⅰ‘브레맨 음악대’, 5월에는 어린이 뮤지컬‘콩순이’와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동화시리즈Ⅱ‘꽃을 좋아하는 소 페르디난드’, 6월에는 넌버벌 인형극‘달래 이야기’로 어린이들에게 창의성과 감성을 증진하는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4월‘어린이를 위한 클래식동화시리즈’는 자체 기획·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화에 클래식을 접목한 재미있는 공연으로 상상력과감수성을 키워주는 공연으로 진행한다.

 

세계명작동화‘브레맨 음악대’는 소외된 동물들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와‘꽃을 좋아하는 소 페르난드’의 이야기를 마음이 따뜻한 감성과 아름다운음악을 감상할 좋은 기회이다.

 

5월 가정의 달에는 엉뚱 발랄한 이미지로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캐릭터‘콩순이’와 친구들이 펼치는 기상천외한 여행 이야기를 뮤지컬로 만나볼 수 있다.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진행하는‘넌버벌 인형극 달래 이야기’는 6·25전쟁 포화 속 어린 달래의 눈으로 보는 전쟁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인형의 섬세한 움직임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공연이 될 것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관계자는 “이번 시리즈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온 가족이함께 관람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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