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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꽃가루은행 1개월간 무상 운영

고품질 과실생산과 안정 착과 위한

김상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4/04 [18:40]

청도군, 꽃가루은행 1개월간 무상 운영

고품질 과실생산과 안정 착과 위한

김상호 기자 | 입력 : 2019/04/04 [18:40]

【브레이크뉴스 청도】김상호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고품질 과실생산과 결실안정 지원을 위해 꽃가루은행을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개월간 무상으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 청도꽃가루은행     © 청도군 제공

 

군에 따르면 꽃가루 은행은 청도의 주요 과수인 복숭아, 사과, 배, 자두의 꽃피는 시기에 저온, 건조, 강풍 등 이상기후 발생과 꽃가루를 수분시키는 매개곤충의 감소, 수분수 부족 등 자연 수분율이 떨어지고 있어 기상재해에 따른 안정 착과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금년 개화 시기가 전년대비 2~4일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되어 꽃가루 은행을 통해 고품질 과수를 생산해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공수분 작업과 노동력 절감을 위해 인공수분기를 과수농가에 무상으로 임대하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경북동부 지역 취재국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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