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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 직원 자율적 학습동아리 운영

AI 적용된 ‘안면인식 솔루션’ 개발 및 사업화, 비즈니스 측면 성과 창출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9/04/09 [15:05]

포스코ICT, 직원 자율적 학습동아리 운영

AI 적용된 ‘안면인식 솔루션’ 개발 및 사업화, 비즈니스 측면 성과 창출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9/04/09 [15:05]

【브레이크뉴스 】김가이 기자= 포스코ICT 직원들이 스마트 기술을 익히느라 열공 중이다.

 

포스코ICT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됨에 따라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새로운 기술들이 하루가 다르게 생겨나고 실제 현장에 적용되면서 자발적인 학습활동을 통해 개인의 기술 역량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학습 영역은 기술, 비즈니스는 물론 산업, 사회문화 등으로 폭넓은 관심분야를 바탕으로 자유롭게 학습하고 연구한다.

 

▲ 포스코ICT 챗봇 학습동아리 회원들이 스터디를 하고 있다     © 포스코ICT 제공

 

포스코ICT 직원들은 자신이 관심이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학습동아리’를 구성해 참여하고 있으며 초기에는 관련 서적과 논문을 중심으로 연구하다가 과제 수행단계로까지 발전한다. 외부 전문가를 초청하고 개발자 포럼에도 참가해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한다.

 

직원들의 활동에 회사측도 교육참가와 도서구매 등에 필요한 학습비용과 클라우드 개발환경을 지원하는 등 화답하기 시작하면서 참여 직원도 더욱 늘어나고 있다. 이와 함께 학습동아리에서 수행한 연구과제가 회사 정식 프로젝트화 되어 추진되고 사업화로까지 연계되는 등 성과도 내고 있다.

 

학습동아리 ‘인공지능 연구회’는 인공지능 기반의 안면인식 솔루션 ‘Face-Ro’를 개발해 지난해 포스코ICT 판교사무소의 출입인증시스템을 시범 적용하고 사업화도 진행 중이다.

 

‘Face-Ro’ 개발에 참여한 백지현 차장은 “평소 인공지능 기술에 관심이 많았는데 마침 주변에 관심 분야가 비슷한 동료들이 있어 함께 학습동아리를 만들게 됐다”며 “새로운 기술들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오고 있는 만큼 필요한 기술에 대해 학습함으로써 스스로의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포스코ICT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술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직원 개인은 물론 조직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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