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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예산 간담회 = 2020 총선 모드 돌입

곳곳서 사업 예산 깔아 인재발굴 및 새 정책 가능성도 농후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4/10 [12:01]

민주당 예산 간담회 = 2020 총선 모드 돌입

곳곳서 사업 예산 깔아 인재발굴 및 새 정책 가능성도 농후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4/10 [12:01]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더불어 민주당이 1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서의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당 최고위원 및 지도부는 10일 오전 대구에서, 오후에는 경북에서 각각 최고위원 회의 및 예산 정책 간담회를 갖고 지역 민심 껴안기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가 대구와 경북 지역의 내년도 예산을 조기부터 대응하기 위한 자리라고는 하지만 2020년 총선을 겨냥한 민심 끌어안기 전략이 숨어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이러한 민주당의 전략은 최근 들어 곳곳에서 감지된다. 가장 먼저, 지역민들의 가장 큰 관심거리인 공항 문제만 보더라도 가장 최근 이전후보지 결정 연말 결정이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 더군다나 간접적으로는 정부가 재정문제와 관련해 지원할 수 있다는 뉘앙스도 풍기고 있다.

 

포항 지진과 관련한 특별법 제정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물론, 지역구 국회의원이 김정제 의원이 발로 뛰고는 있다 해도 이 문제의 원천적인 제기는 포항 지역 민주당 관계자들로부터 시작됐다는 점을 부인할 수 없다. 어쨌든 민주당은 특별법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포항 민심을 껴안는 모양새다.

 

대구와 경북의 시.도민들의 숙원사업에도 민주당의 협력은 두드러진다. 무엇보다 예타 면제 사업과 최근 결정된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지역의 5곳이 선정된 점은 주목해볼만하다. 특히, 뉴딜 사업은 전국 22곳 가운데 대구경북에만 5곳이 선정됐다. 1조2천억 원을 훌쩍 넘기는 예산이 투입되는 산업철도의 예타 면제는 대구지역에서는 상당한 관심이 모아졌던 정책이었다. 다만, 동해선 철도 복선화 사업이 무산되고 단선으로 가겠다는 발표는 포항을 비롯한 경북 동쪽의 주민들로서는 상당히 아쉬운 부분으로 남아 있다.

 

민주당은 이같이 선제적으로 깔린 각종 사업 예산외에도 내년 총선에 상당한 요인으로 작용할 지역 예산을 올 하반기 쯤 깜짝 놀랄 만큼의 성적으로 내놓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미 예정되어 있는 공항 후보지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나 인근 지역에 대한 발전 계획도 내놓을 가능성이 크고, 이제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정책 제시도 가능성 있다.

 

민주당의 이 같은 전략은 이어서 지역 인재 발굴로 시선이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지역에 대한 선물 지원은 당이나 정부차원에서 담당하되, 김부겸 의원을 중심으로 한 지역에서는 총선 인재 발굴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는 것.

 

특히, 김부겸 의원이 장관직에서 물러나 공식적인 지역 행사에 처음으로 등장한 시점도 10일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날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준비를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는 것으로 해석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민주당의 최근 행보는 내년 총선과 전혀 무관치 않은 행동”이라며 “한국당이나 민주당이나 물밑에선 총선 그림 그리기가 시작된 것으로 봐야 한다. 특히 김부겸  전 장관이 복귀한 대구경북에서는 본격적인 민심 모으기 및 총선 모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총괄팀장 입니다.기사제보:newsa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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