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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윤 포항시의원, "형산강 환경오염 적극 대처"할 것
포항시, 경주시 환경협력 강화해 ‘생명과 문화의 강’ 재창조
오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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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14 [17:3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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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이석윤 포항시의원(효곡·대이동)이 지난 12일 제260회 포항시의회 임시회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포항시민들의 주요 식수원인 형산강에 매번 발생하는 환경오염 문제에 대해 포항시와 경주시가 적극 대처해 줄 것을 주문했다.

 

▲ 이석윤 포항시의원이 제260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 포항시의회 제공


이 의원은 “지난 2016년 형산강 재첩에서 수은이 검출된 이후 오염 퇴적물 정화를 위해 활성탄 등 흡착제를 이용한 중금속 안정화 시범사업 실시에도 환경오염 문제에 이렇다할만한 실질적인 대책이나 계획이 보이지 않는다”고 질타했다.

 

그리고 ‘형산강 상류에 공단 폐수 무단 방류’ 와 불법 투기된 쓰레기 장기간 방치, 수년 전부터 봄철마다 성행하고 속칭 ‘미나리삼겹살 불법영업으로 음식물 쓰레기로 하천 오염의 전시장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난해 형산강 상류지역에서 경주지역 농원에서 축산분뇨 무단방류한 것에 시민들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며, 사후 조치에 대한 어떠한 내용이 지금까지 없었다며, 시민들에게 알려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지난 2008년 형산강 전 지역에서 퇴적물 시료를 채취한 중금속 용출 시험 결과 거의 대부분 아연과 납, 구리, 니켈, 크롬, 비소 등의 중금속이 검출되었다며, 상류에서 하구까지 수질 및 토양 검사실시와 함께 후속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석윤 의원은 “앞으로 형산강 환경오염 문제는 포항시와 경주시가 환경협력을 보다 더 강화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문제 해결에 나서줄 것을 강조하고 형산강이 그야말로 ‘생명과 문화의 강’으로 재창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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