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상주】이성현 기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지역 내 문화·예술 단체와 학교·개인에게 공연과 전시가 가능한 문화 공간을 4월부터 무상으로 대관한다고 16일 밝혔다.
![]() ▲ 전시관 내 대관 구역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
이번 ‘문화 공간 나눔’ 사업은 문화·예술 관련 단체와 미래의 인재들에게 전시와 공연의 장을 마련해 주고, 지역 주민과 관람객에게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통해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야외 공연장(100㎡)과 전시관 내 일부 공간 (40㎡)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전시와 공연에 필요한 전시용 테이블, 작품 전시대 등 관련 편의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19년 12월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은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시부로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서민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역량 있고 재능 있는 지역의 인재들에게 자신의 끼와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게 되어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공유할 수있는 다양한 형태의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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