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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경제관련 기관․단체장 ‘지역경제 활성화’ 감담회

어려운 지역 경제, 살리기 범시민 대책반 활동 내실화 다져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9/04/17 [16:57]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포항시는 17일 지진 여파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경제관련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강덕 포항시장이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위해 기관 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갖고 있다.     © 포항시 제공


이날 간담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과 김재동 포항상공회의소회장, 허상호 지역발전협의회장, 나주영 포항철강관리공단이사장을 비롯해 포스코, 현대제철, 한국은행포항본부, 대구은행경북동부본부, 농협포항시지부, 경북동부경영자협회 등 경제 관련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먼저 각 기관에서 발표하는 어두운 경제성장 전망치(세계경제 3.7→3.3%, 한국경제 2.6%)와 포항 지역의 지속되는 지진 영향의 이중고 속에서 지역 자영업자들이 매우 힘든 상황에 놓여 있다고 보고 이에 대한 대책들을 논의했다.

 

최근 포항시가 자체 조사한 자영업자 현황을 보면 취업자 수 26만여 명 중 자영업자가 4만 2천여 명으로 전체 16.2%(전국 21.3%)를 차지하고, 종사자 10인 또는 5인 미만의 소상공인은 지진기간이라 할 수 있는 지난해 1년간 2천 5백여 명이나 줄었고, 점포 공실률은 9.4%에 이르고 있다.

 

이같은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우선 ‘일자리서민경제, 투자기업 지원, 신산업 발굴’ 등 세 개 반으로 구성된 ‘경제 살리기 범시민 대책반’ 활동을 내실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포항시를 전국에서 소비자가 최고로 선호하는 지역으로 만들 준비를하고 오는 6월 ‘포항 시민의 날’을 전후로 ‘소비자 중심도시 포항’ 선포식을 갖기로 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 대책으로 이번 포항시 제1회 추경예산에 소상공인 특례보증 포항시 부담 이차 보전율을 현행 2%에서 3%로 상향시켜 시범적으로 노란우산공제 가입 장려금, 빈 점포 임대료,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을 비롯한 ‘포항자투리시간거래소’를 전면 개편하기로 했다.

 

아울러 전국적으로 최고 모범사례로 꼽히는 포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현행 1,000억 원에서 2,000억 원으로 늘리고 하반기 모바일상품권 도입, 명절기간 특별 할인, 국제불빛축제 등 대형 행사 시 현장 판매, 법인의 상품권 구입 편의를 위해 구비 서류 중 법인인감증명을 제외한다.

 

또한 향후 전국의 관광협회와 협의하여 외지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할인 판매를 함으로써 포항사랑상품권이 지역 상권을 살리는 톡톡한 매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진 특별법 세부 내용의 중요성, 건설업 경기 활성화, 경제와 함께 인구 늘리기 대책, 해병대 창설 및 시 승격 70주년 대대적 홍보, 산업구조의 다변화, 관광(먹거리) 개발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고 향후 범시민 실무 대책반별로 검토 과정을 거쳐 필요 시 세부 시책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국민 청원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내적으로 기업․기관들 중심으로 한 소비촉진과 외적으로는 외지 관광객 유치가 그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지역의 모든 경제 주체들과 논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세부 실천 방안들을 도출하여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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