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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샤후이족자치구 정치협상회의 부주석 일행 경산 방문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4/26 [14:18]

닝샤후이족자치구 정치협상회의 부주석 일행 경산 방문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4/26 [14:18]

【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산】이성현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경북도를 방문한 닝샤후이족자치구 정치협상회의 부주석(마시우쩐(馬秀珍)) 일행 12명이 26일 경산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 닝샤 방문단 경북도립노인요양병원 방문     © 경산시

 

이번 방문단은 의료‧노인‧보건‧민원‧사회 등의 정책들을 결정하는 관계자들로 구성되어, 오는 5월 경북도와 닝샤후이족자치구간의 15주년 기념식 행사에 앞서 경산시를 꼭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로 이루어졌다.

 

이날 방문단은 의료와 노인들을 위한 시설에 많은 관심을 가져 관내 경북도립노인요양병원을 방문해 노인들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 전문 재활치료와 봉사활동 등을 둘러보면서 인촨시의 우호도시인 경산시의 노인복지정책과 각종 재활 프로그램 등에 감탄하면서 닝샤의 노인복지 정책 수립 시 많은 도움이 되겠다고 입 모아 말했다.

 

마시우쩐 정치협상회의 부주석은 “왜 인촨시가 경산시를 소중히 생각하는지 알았다.”라면서 “비록 노인복지 관련된 곳만 견학했지만 미래를 위해 경산시가 큰 그림을 하나둘씩 완성해 가는 것 같아 부럽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영조 경산시장은 “마시우쩐 정치협상회의 부주석 일행의 방문은 양 도시가 더 활발한 교류를 하라는 신호탄으로 여겨지니 인촨시와의 교류 증진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닝샤회족자치구 정치협상회의 부주석 일행은 27일까지 모든 일정을 마친 뒤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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