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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동부청사 개청...환동해시대 개막
경북도, "동해바다 미래가치 재창조, 신해양시대 컨트롤타워 역할 기대"
박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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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1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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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포항】박영재 기자=경상북도가 오는 15일 경북도 동부청사를 개청한다고 밝혔다.

 

▲ 경상북도 동부청사 전경     ©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15일 오후 2시 경상북도 동부청사(포항 용흥동)에서 이철우도지사, 장경식 도의회 의장, 임종식 도교육감, 박명재 국회의원, 동해안권 5개 시․군 시장․군수, 지역주민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개청식은 동부청사의 힘찬 개청을 알리는 도립국악단의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이철우 도지사의 개청사와 주요 참석인사들의 축사, 축하공연, 현판제막, 축하 떡 절단,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어 식후행사로 현관에서 준비된 방명록에 서명을 하고 동해안 5개 시․군관광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키로 하는 관광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또 민원실에서 민원운영에 대한 첫 결재를 함으로써 동부청사의 본격적인 업무가 시작된다.

 

특히 행사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성악가 대구가톨릭대 김동섭 교수의 '내 나라 내 겨레'독창과 소속직원들로 구성된 취미클럽 밴드의 '홀로 아리랑', '영일만 친구'공연이 열린다.

 

경북도는 이날 동부청사 개청으로 경북면적의 6배가 넘는 청정한 동해바다의 해양자원을 활용하여 해양첨단 신산업 기술개발과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 고효율․친환경에너지 기반 구축 등 지속가능한 신성장 산업 육성에 더욱 매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해양시대를 대비해 국토의 1/5에 해당하는 537km의 해안선을 활용한 동해안 해양문화레포츠 체험 및 휴양치유 인프라 조성, 크루즈 관광 등으로 해양관광벨트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인 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내년 포항영일만항에 국제여객부두가 준공되면 북방경제 거점항만으로써 유라시아 진출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는 2018년 1월에 행정기구 개편으로 포항테크노파크에 임시로 입주하였으나 도민들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교통이 편리한 지역으로 이전하고자 지난 2월 폐교된 용흥중학교를 임차하여 약 2개월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개청에 이르렀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상북도 동부청사는 동해바다의 미래가치를 재창조해 신해양 시대를 여는 컨트롤타워이자 동해안권 발전의 전략거점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동부청사에서 일으키는 창조와 혁신의 새바람이 도민 모두가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힌다.

 

한편, 현재 경상북도 동부청사에는 환동해지역본부 총무과, 환동해종합민원실, 동해안전략산업국, 해양수산국 등 2과 2국119명이 근무하면서 해양관광, 항만물류, 에너지, 원자력을 비롯한 동해안권의 민원행정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하반기 (재)독도재단 등이 입주하게 되면 140여명의 직원들이 상주하면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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