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 심학보)은 지난 15일경북환경연수원 본관 강당에서 구미시민 등 교육생 70여명을대상으로 제60기‘자연관찰 교육과정’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입교식에는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심학보)을 비롯한 이 지역출신인 경상북도의회 윤창욱 도의원, 환경연수원 교육 수료생 모임인사)경북자연사랑연합 양재명 회장이 참석하여 교육생들을 축하했다.
교육생들은 6월 12일 까지 총 8회에 걸친 교육기간 동안 자연과환경의 각 분야별 기초이론 및 소양을 다지게 되며, 수료 후에는 환경연수원 교육수료생 동창회 모임인 사)경북자연사랑연합에 소속되어 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실천 활동들을 하게 된다.
심학보 원장은“자연관찰 교육과정은 연수원의 최장수 교육과정이며 전국적으로도 성인대상 환경분야 교육과정 중 가장 오래된 프로그램으로평가받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환경연수원 대표 브랜드 교육과정으로 공고히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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