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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샬례 수십억 공사대금 체불 "더 이상 못참아"

4월14일 5월 9일 두 차례 대금 지급 약속 불구 또 다시 연기 통보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9/05/16 [18:18]

【브레이크뉴스 】오주호 기자=경북 포항 흥해읍 초곡지구 화산샬례(이하 화산샬례)가 장비업체의 체불대금 지급일을 또 다시 미루면서 영세업자들이 도산 위기에 내 몰리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 포항 초곡지구에 화산건설(주)가 시공 중인 화산샬레(APT)     ©오주호 기자

 

이에 장비업체들은 물리적 행사를 강행할 것을 예고하고 나섰다. 업체 관계자는 “화산 측이 몇 개월 계속해서 약속을 어기고 있어 더 이상 화산 측의 말을 신뢰할 수 없다”면서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화산샬레 측은 준공일(4월14일)과 5월 9일 두 차례 대금 지급을 약속했지만 14일 장비 업체에 공문을 보내 당사의 자금 사정으로 인해 지급 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

 

공문에는 오는 23일과 6월 2일 2회에 걸쳐 지급하겠다고 명시했다. 또한 당사와 하도급업체로부터 지급받지 못한 귀사의 장비대를 지급할 예정이니 2019년 5월 17일 이전 하도급업체로부터 지급받지 못한 금액에 대해 직불동의서 제출도 요구했다.

 

하지만 장비업체들은 화산샬레 측을 신뢰할 수 없다는 분위기다. 지금까지는 입주민들의 입장을 생각해 물리적 행사를 자제했지만, 장비업체들의 생존권을 위해서도 물리적 행사를 강행하겠다는 뜻을 본지에 알려왔다.

 

이는 화산샬레 측의 자금사정을 고려할 때 오늘 23일과 6월 2일 약속도 지키기 힘들다는 판단에서 나온 결정으로 판단된다.

 

그동안 화산살례 관계자는“빠른 해결을 위해 본사와 협의 중에 있으며, 최대한 빨리 지급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만 밝혀 장비업체들의 반발을 사왔다.

 

한 입주민은 "화산건설이 준공 및 입주 예정일을 몇 번식 어기며 입주민들에게 큰 피해를 주고 현재 입주한 주민들은 하자보수 A/S도 되지않고 있다며, 장비업체들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한다. 그동안 화산건설이 대금 약속을 몇 차례 어겨 이번 약속도 믿지 못하는 것 같다"면서 "(장비업체)물리적 행사를 강행될 시 입주민들도 아파트 이미지 추락 등 보이지 않는 손실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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