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 지역위원회는 20일 오천 장날을 맞아 오천읍사무소 옆에서 ‘민원상담소’를 열고 지역현안 등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더불어민주장 허대만 포항남·울릉 지역위원장이 오천읍에서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갖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 지역위원회 제공

이날 허대만 위원장을 비롯해 이재도, 김상헌 도의원, 이준영, 허남도, 주해남, 김정숙 시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허대만 위원장은 “앞으로도 민주당 시·도의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 지역위원회는 “오는 25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현장 민원 상담소’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남구 지역의 장날에 맞춰 각 읍·면·동을 찾아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