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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월보(日進月步 )하는 청송군 공약사업 구체화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5/21 [14:20]

일진월보(日進月步 )하는 청송군 공약사업 구체화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5/21 [14:20]

【브레이크뉴스 경북 청송】이성현 기자= 윤경희 청송군수가 민선7기의 출범과 함께 공약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다양한 사업들이 구체화되고 있다.

 

▲ 윤경희 청송군수     © 청송군

 

21일 청송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4월 1일부터 ‘농산물 택배비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수입 농산물의 증가와 경기침체 때문에 지역 농산물의 유통과 소득이 불안정한 시점에서, 8억 원의 추경예산을 확보한 택배비 지원사업 덕택으로 농가 직거래가 활성화됐다.

 

이에 힘입어 최근 ‘천원목욕탕’, ‘교복구입비 지원’ 조례 제정안 등이 군의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목욕업소를 이용하기에 경제, 지리적으로 접근성이떨어지는 노인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목욕비를 지원하는 ‘천원목욕탕’, 청송군중·고등학교 신입생의 교복 구입에 따른 학부모의 경제 부담을 줄이고, 나아가보편적인 교육 복지를 실현하고자 모색한 “교복구입비 지원” 사업 등으로 인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주민들의 시선 또한 주목되고 있다.

 

또한 군은 청송 지역으로 사용이 제한되는 ‘청송사랑상품권(청송화폐)’형태로 농산물 택배비 지원과 ‘청송군 농민수당’ 등도 후원할 계획을 가지고있으며, 이는 지역 내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청송군의 이 같은 행보는 대규모 예산이 수반되는 대형프로젝트에 목을 매고 있는 타 지자체와는 비교된다. 단체장의 선거를 인식하여 보여주기나 과시용으로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프로젝트에 급급하면 경제적 손실이 클 뿐만 아니라 그 피해를 고스란히 주민들이 받게 된다.

 

이에 반해 앞서 언급한 청송의 정책들은 모두 허울뿐인 업적 과시용이 아니라 주민들의 민생에 현실적인 도움을 가져다주는 시책들이다. 이런 정책들의 우수성은 지난달 한국메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 평가에서 청송군이 종합 최우수등급인 SA등급을 받으면서 객관적으로 검증을 받기도 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날로 달로 끊임없이 발전하는 청송군에 대한 주민들의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오로지 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실현에 역량을 집중해 군민이 주인인 1등 청송군의 행복한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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