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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모전천 생태하천복원으로 타지자체 벤치마킹 줄이어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5/24 [16:26]

문경시, 모전천 생태하천복원으로 타지자체 벤치마킹 줄이어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5/24 [16:26]

【브레이크뉴스 경북 문경】이성현 기자= 문경시가 2012년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모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소하천 수질개선, 생태복원․생태개선․생태회복과 주민공동체 회복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 전문성이 높은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노하우를 타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하는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 문경시, 모전천 생태하천복원     © 문경시

 

문경시는 지난 22일 창원시 진해구 이동 으뜸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는 으뜸마을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하는‘주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신이천 만들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생태하천 우수사례인 문경시 모전천을 견학했다고 24일 밝혔다.

 

모전천은 도심을 가로지르는 하천으로 총 사업비 149억 원을 투입해 오염된 하천을 되살리려는 일환으로 시작, 콘크리트 구조물을 철거하고 생태하천으로의 복원을 통해 사업 시행전 BOD가 1.5mg/L로 오염된 하천에서 2018년 BOD가 0.5mg/L로 la등급 (매우 좋음)의 맑은 하천으로 거듭났다.

 

창원시 진해구 이동 김종은 동장은“주민들에게 매우 유익한 우수사례 견학이 됐으며, 생태하천 복원사업 추진과정에 대해 쉽게 이해 할 수 있었고, 주민들의 반응도 좋아 우리시의 사업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문경시 관계자는“앞으로 더욱 체계적인 모전천 관리를 통해 깨끗한 하천환경을 조성하고 더 나아가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타지자체 및 지역주민과 지속적으로 정보를 공유해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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