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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안양申필름예술영화제 15일 부터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19/06/12 [12:48]

2019 안양申필름예술영화제 15일 부터

박영재 기자 | 입력 : 2019/06/12 [12:48]

【브레이크뉴스 】박영재 기자= (사)신상옥감독기념사업회는 2019 안양申필름예술영화제(Shinfilm Art Film Festival)를 오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故 신상옥 감독의 ‘申필름’이 과거 자리하고 있던 영화의 도시 안양시에서 개최한다.

 

申필름예술영화제(Shinfilm Art Film Festival)는 ‘청년, 세계를 향해 꿈을 펼치다’라는 슬로건으로 2017년부터 독립, 예술영화를 대표하는 영화제로 3회째 지속되고 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 (사)신상옥감독기념사업회, 申필름예술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드림로드, ㈜이팩트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며 안양시가 후원하는 이번 2019 안양申필름예술영화제는 독립영화와 상업영화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양 질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독립영화를 친숙하고 편안하게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관객들이 독립, 예술영화를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2019 안양申필름예술영화제는 600여편에 달하는 장, 단편의 영화가 출품 되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출품작은 예심을 거쳐 42편이 본선상영을 확정 지었으며 영화제기간동안 평촌 CGV에서 3일에 걸쳐 상영 될 예정이며 본선 상영작에 대한 수상은 오는 7월 14일 폐막식을 통해 장편부문(작품상, 감독상, 배우상) 단편부문(작품상, 감독상, 배우상) 그리고 청소년 작품상이 시상 될 예정이다.

 

또한 600여편의 출품 감독들의 투표를 통해 ‘신상옥영화감독상’과 ‘최은희영화배우상’이 선정되었으며 폐막식에 함께 시상된다. ‘신상옥영화감독상’과 ‘최은희영화배우상’은 대다수가 이제 막 영화에 출사표를 던진 젊은 감독들의 투표를 통 해 선정된 상이라 수상자에게는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2018 申필름예술 영화제의 ‘신상옥영화감독상’과 ‘최은희영화배우상’은 ‘버닝’의 이창동감독과 ‘리틀포레스트’의 김태리 배우가 각각 수상했다.

 

개막식에서는 故신상옥감독이 만든 申필름출신으로 1974년 ‘별들의 고향’으로 데뷔한 1970, 80년대를 대표하는 사회파 감독 이장호 감독이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 되었으며 한국영화감독협회가 선정한 2019 한국을 빛낸 영화인상과 (사)신상옥감독 기념사업회가 선정한 申필름 최우수 연기자상 그리고 중견배우부문, 신인부문, 아역 부문이 각각 시상 될 예정이다.

 

또한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안양시가 선택한 영화로 ‘항거: 유관순 이야기’가 특별 상영되며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아 개막작으로는 故신상옥감독의 유작 ‘겨울이야기’가 상영 될 예정이다.

 

2019 안양申필름예술영화제는 오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안양의 평촌 중앙공원과 평촌CGV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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