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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년소셜벤처 육성협의회 출범 및 청년 혁신가 포럼, 첫 회부터 성황리 마쳐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9/06/12 [15:43]

대구청년소셜벤처 육성협의회 출범 및 청년 혁신가 포럼, 첫 회부터 성황리 마쳐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9/06/12 [15:43]

【브레이크뉴스 대구 】박성원 기자=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소셜벤처 육성협업과 확산을 위해 11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구청년소셜벤처 육성협의회 및 청년혁신가 포럼(대구청년소셜크루 첫 번째 모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대구청년소셜벤처 육성협의회에서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박성원 기자

 

11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대구청년 소셜벤처 육성협의회(이하 육성협의회)와 청년 혁신가 포럼(이하 소셜크루 모임)은 소셜벤처 협업채널을 마련해 지역의 소셜벤처성장지원을 확대하는데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에는 시민행복교육국장과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협의회를 출범했다. 금번 협의회는 대구 뿐 아니라 전국 각지의 22개의 소셜벤처 전문기관들이 참여해 소셜벤처분야 협업과 네트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정기적인 개최를 통해 실효성 있는 지원 성장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 청년 혁신가 포럼 추현호 대표 강     © 박성원 기자

 

오후 4시부터는 '청년 혁신가 포럼: 대구청년 소셜크루(Social Crew) 첫번째 모임'을 2층 코워킹 플레이스에서 개최했으며 소셜벤처에 관심있는 기업인, 대학생, 일반인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에서는 지역 청년소셜벤처 사업가인 ㈜콰타드림랩추현호 대표와 방송인으로도 유명한 이탈리아 출신의 알베르토 몬디 등이 사회적가치와 소셜벤처 창업관련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 토크콘서트     © 박성원 기자

 

초청강연에 이어 토크콘서트에서는 알베르토 몬디, 크립톤의 문지연이사, 두손컴퍼니 박찬재 대표 등과 소셜벤처 성공사례, 임팩트 투자, 정책적 방향 등에 대해 청중들과 함께 의견을 나눴다.

 

이 밖에도 행사장 곳곳에 ‘소셜벤처’를 주제로 한 네트워크 파티, 소셜벤처들의 상품전시 홍보부스, 즉석 포토존, 캘리그라피 등을 운영해 소셜벤처 문화확산을 도모하는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 금번 소셜벤처 육성협의회와 포럼을 통해 대구지역 소셜벤처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경쟁력을 확보하는 단초가 될것이며, 미래를 이끌어갈 소셜벤처의 많은 관심과 도전을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김영애 시민행복교육국장은 “금번 행사는 소셜밸류를 실현하는 소셜벤처 문화 확산에 있어 그 의미가 크다”며 “지역 소셜벤처 생태계의 지속성장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협력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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