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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청와대 참모들의 한국당 공격 도 넘었다”

"청와대 참모들, 자중·책임있는 국정운영 자세 엄중히 촉구"

황인욱 기자 | 입력 : 2019/06/13 [17:32]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019년06월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황인욱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3일 문재인 정부를 향해 "이 정권은 피아식별조차 못하는 소아병에 걸려있는 것 같다"고 비난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청와대 참모들의 우리당 공격이 도를 넘고 있다. 참으로 적반하장, 유체이탈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지금 경제가 힘든 이유는 야당 떄문이 아니다. 야당 말 안들어 경제가 폭망하고 있는 것"이라며 "자신들의 실정을 덮고 국민 심판을 회피하기 위해 일종의 꼼수정치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와대가 국회공격, 야당공격에 골몰하는 사이 우리기업은 진퇴양난 위기로 내몰리고 있다"며 "화웨이 사태로 미국과 중국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는데 문 정권은 기업이 알아서 하라고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우리 기업들이 이러다가 무역재제나 보복을 당하게 되면 안그래도 어려운 우리 경제에 치명타가 될 수 밖에 없다. 그런데도 기업탓만 할거냐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며 "그 때 가서 기업 탓만 할 것이냐. 어떤식으로든 국가가 책임지고, 결정내리고 미국이든 중국이든 설득하러 뛰어다녀야 하는 것 아니냐"고 강조했다.

 

아울러 "차량공유서비스와 제철소 조업 정지, 대우조선 합병 등 국가적 차원의 결단이 필요한 일들이 줄지어 있는 상황인데, 모든 문제를 당사자에게 떠넘기고 뒷짐만 지고있다"며 "그러니 우리사회 전체가 온통 갈등에 휩싸이는 것 아닌가. 이럴거면 도대체 정권은 왜 잡고있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또, 그는 "정권의 경쟁상대는 야당이 아니다. 글로벌 경쟁국들이 상대"라며 "야당은 국가와 국민 위해 힘합쳐 뛰어야하는 원팀이다. 우리당은 이미 경제정책 대전환 위해 힘을 합쳐보자고 여러차례 제안한 바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청와대 참모들의 자중과 책임있는 국정운영 자세를 엄중히 촉구한다"며 "대통령이 비서진들을 잘 지휘해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회복시킬 길들을 우리와 함께 하루속히 만들어가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bfrogdgc@gmail.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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