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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성공원 내 복합놀이시설 7월 15일 개장

여름철 물놀이장, 봄가을에는 어린이 놀이터로 사계절 내내 이용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9/06/25 [15:06]

경주시, 황성공원 내 복합놀이시설 7월 15일 개장

여름철 물놀이장, 봄가을에는 어린이 놀이터로 사계절 내내 이용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9/06/25 [15:06]

【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경주시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여름철 폭염이 매년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피서를 겸한 여가활용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황성공원 내 물놀이장을 오는 7월 15일 개장 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예술의 전당 동편에 위치한 물놀이장은 주낙영 시장이 취임하면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사업비 15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난해 11월부터 공원조성계획 변경과 경관자문 등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 3월말에 착공해 오는 28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

 

▲ 황성공원 내 복합놀이시설(물놀이장)     © 경주시 제공

 

시에서는 혹서기를 맞아 유아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시민들이 많이 이용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에 조성된 복합놀이시설은 어린이놀이시설 6종과 샤워실 및 탈의실, 화장실, 휴게쉼터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했으며 여름철에는 물놀이장으로 봄가을에는 어린이 놀이터로 사계절 내내 이용이 가능하며 개장 첫해인 올해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장 개장기간은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25일까지로 매일 오전 10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 할 계획이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 등을 위해 휴장 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물놀이장 개장으로 황성공원은 여름철 피서지 제공은 물론 울창한 소나무 숲과 보랏빛 맥문동 군락과 함께 명실상부한 시민의 힐링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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