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율 청도군수,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현장 방문 나서경로당(315개소) 공기청정기 보급으로 쾌적한 환경조성【브레이크뉴스 청도】김상호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4일 관내 무더위 쉼터로 지정 운영 중인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은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더위 건강관리 수칙 등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설명했다.
또한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대기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건강 취약 계층인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경로당 315개소에 설치된 공기청정기 가동 상태도 직접 확인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폭염으로부터 어르신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예찰활동 및 주민홍보를 강화하고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집중관리 등 폭염피해 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폭염으로 무더위가 집중되는 낮 시간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개인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 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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