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상주】이성현 기자= 상주시는 은척면 상주한방산업단지에 위치한 성주봉 한방사우나가 시설물 단장을 마치고 7월 1일 재개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성주봉 한방사우나는 지난 6월 한 달 간 내·외부를 전면 보수하기 위해 휴장했다. 상주시는 이 기간 사우나 내 목욕탕 바닥 욕조·벽 등의 타일을 교체하는 등 실내 시설물을 새롭게 단장했다.
한방사우나 측은 재개장 첫날인 7월 1일 한방사우나 이용객 가운데 100번째, 300번째 손님에게 기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상주시 한방산업단지 관계자는 “이용객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만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하고 “앞으로 직원 친절 교육과 시설물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편안하고 쾌적한 힐링 휴양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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