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성주】이성현 기자=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성주 가야산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가야산국립공원공단 가천분소(분소장 변정수)와 협력하여 가야산 역사신화공원 테마관에서 7월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체험프로그램을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2019년 1월부터 가야산역사신화공원 테마관의 무료개방으로 테마관을 찾는 관광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가족단위 및 어린이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가야산국립공원공단의 전문인력과 성주군의 문화관광 해설사를 활용하여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 것이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은 매주 일요일 2회(10:00, 15:00)에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목공예 체험은 10명 이상단체 관광객에 한해서 사전 신청(성주군청 문화관광과)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성주관광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언제라도 성주군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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