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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올빼미 징수단 운영 체납세 강력 징수 나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7/03 [10:57]

의성군, 올빼미 징수단 운영 체납세 강력 징수 나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7/03 [10:57]

【브레이크뉴스 경북 의성】이성현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올빼미 징수단 운영을 통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와 체납자 방문 징수독려를 집중적으로 수행했다고 3일 밝혔다.

 

▲ 체납징수팀     © 의성군

 

올빼미 징수단은 기간 중 11회에 걸쳐 6시 30분 부터 21시 까지 관내 구석구석을 돌며 번호판 영상 인식시스템 등 첨단장비를 이용하여 체납차량을 조회하고 번호판을 영치하였으며 또한 고액·고질체납자에 대한방문 징수독려실시로 번호판 영치 51건, 251백만 원의 체납세 징수실적을 거뒀다.

 

의성군은 체납세 징수활동이 취약한 이른 시간대와 늦은 시간대 징수단운영으로 체납자 부재 등으로 인한 체납처분 불능을 상당부분 해소하여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자진납부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편 의성군은 향후 지속적인 체납자 방문 및 번호판 영치 등 징수독려 활동으로 이월체납액 2,049백만 원 중 40%인 820백만 원 이상 징수를목표로 하고 있다.

 

의성군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실시로 체납된 세금은 반드시 납부 해야만 된다는 납세의식을 체납자들이 가지도록 체납징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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