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영양군, 2019년 하계휴가철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7/08 [10:57]

영양군, 2019년 하계휴가철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7/08 [10:57]

【브레이크뉴스 경북 영양】이성현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청결하고 깨끗한 영양군의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2019년 하계휴가철 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 영양군청 전경     ©영양군

 

이를 위해 영양군은 수하계곡, 삼의계곡 등 여름철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내 휴양지의 쾌적한 행락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기동청소반을 편성․운영하여 휴가철 쓰레기가 즉시 수거될 수 있도록 하고, 주요 유원지에 피서철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분리수거함을 배치하여 행락쓰레기로 인한 주변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등 비상청소체계를 운영한다.

 

또한 영양군은 성숙된 행락질서를 유지하고 행락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유원지를 중심으로 쓰레기 무단투기와 고성방가 등 행락객들의 휴식을 방해하는 행락지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한 단속과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 등을 병행한다.

 

또한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휴양지에 설치된 공중화장실 일제 점검 후 공중화장실의 청결유지와 편의 시설의 정비하여 이용자들이 쾌적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대비하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청결하고 깨끗한 영양군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