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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농작물병해충 예찰단 운영

김상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7/08 [16:22]

청도군, 농작물병해충 예찰단 운영

김상호 기자 | 입력 : 2019/07/08 [16:22]

【브레이크뉴스 청도】김상호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최근 계속되는 폭염 및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해 돌발 병해충 및 폭염에 따른 농작물 피해에 선제대응하기 위한 ‘농작물 병해충 예찰단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는 여름철 폭염과 장마 등 기후변화가 심할 것으로 예상되고 농약 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 (PLS) 시행되는 첫 해로 농업인들이 농작물 병해충 방제에 예년보다 더 많은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며 특히 최근 발생밀도가 증가하고 있는 외래 돌발 병해충 및 법정관리 병해충 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기 병해충 방제에 철저를 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농작물병해충 방제단 운영 모습     © 청도군 제공

 

지난 5일 청도군 병해충 예찰단 전원이 관내 합동예찰활동을 통해 청도군 특산품인 감, 복숭아, 벼 등 농작물 병해충 발생 상황과 농작물 관리요령 등 현장 예찰지도를 했으며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병해충 예찰단 운영으로 농업인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예찰단은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장을 단장으로 식물방제관, 작목별전문지도사, 전문예찰요원 등 15명과 벼, 복숭아, 감 등을 재배하는 민간 식물감시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찰을 통해 문제가 될 수 있는 병해충은 정밀분류검정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정확한 병해충 발생정보 및 그 대응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기후변화 등으로 증가하는 돌발 병해충 피해 최소화와 고품질 농산물 재배기술 지도를 통해 농가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경북동부 지역 취재국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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