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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총선> 대구 수성 갑 주말 빅매치 '주목'

김부겸, 정순천, 김병준 등 거물급 정치행보 분위기 후끈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7/09 [16:54]

▲ 좌로부터 김병준, 김부겸, 정순천     © 네이버캡쳐

【브레이크뉴스 대구 】이성현 기자= 예년 같으면 총선에 뛰어들기 위한 움직임들이 곳곳에서 관측될 시기지만 올해는 이러한 움직임들이 전혀 없다. 대구는 물론이고 경북에서도 현역 국회의원들의 재도전 의사 외에는 신인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의 도전설은 들리지 않고 있다.


정치권은 “지역적으로 워낙 보수성향이 강한 탓에 작금의 자유한국당 상황이 녹록치 않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증거“라며 ”아무래도 한국당의 당 행보에 따라 진로를 결정하려는 이들이 눈치작전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런 가운데서 유독 주말 빅매치가 예정된 곳이 있다. 대구 수성 갑의 경우, 이번 주말 김부겸, 정순천, 김병준 등 세 명의 정치 행보가 예정되어 있다.

 

이 지역의 현 지역구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은 12일 저녁 관내 직장인 및 젊은층과의 간담회를 계획해 놓고 있다. 김 의원은 이미 5월까지 의정활동을 소개하는 보고회를 모두 마친 바 있다. 지난 보고회가 행안부 장관으로 있으면서 자주 만나지 못한 지역구민들에게의 인사 내지는 복귀보고 성격이라면 이날 간담회는 내년 총선을 준비하는 차원에서의 틀을 만들어 가기 위한 일환으로 분석된다.

 

자유한국당 현 당원위원장인 정순천 위원장은 토요일인 13일 수성구청 강당에서 당원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자유한국당은 1년에 2회 당원교육을 의무적으로 하게 되어 있는데, 수성갑의 경우 약 3천명의 당원이 가입돼 있다.

 

이날 교육은 당 차원의 의무 차원에서 실시되고, 또 한편으로는 그동안 이한구, 김문수 위원장을 거치면서 분산되고 어지러워졌던 당협의 분위기를 쇄신해 온 정 위원장에 대한 당원들의 결집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이날 당원들은 최근 당 내부에서 일고 있는 낙하산설을 전면 부정하고, 지역 출신의 진짜 일꾼을 원한다는 의지를 담은 결의문도 구상하는 것으로 흘러나오고 있다.

 

김병준 자유한국당 전 비대위원장은 12일 대구 수성구 소재 그랜드호텔에서 포럼을 갖는다. 이 포럼은 김 위원장의 정치활동을 위한 조직 구성 차원에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김 위원장은 자신이 비대위원장으로 있을 당시에도 대구에서 포럼을 준비한 바 있다.

 

이들을 빅 매치라 칭하는 것은 김병준 위원장이 최근 들어 대구 수성 갑 출마설을 흘리고 있기 때문이다. 애시 당초 수성 갑에는 김부겸 의원을 비롯해 정순천 당협위원장과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이 거론되어 왔지만 김병준 위원장이 ‘온다, 안온다’는 확실한 대답을 기피한 체, 몸값만 올리고 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지난 번 총선에서 김문수 전 도지사의 행보 행태와 비슷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보내고 있다. 이런 여유 등으로 그의 대구 출마가 쉽지만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어찌됐든 이날 3인의 행보가 모두 수성구에서 이뤄지는 점 등으로 오랜만에 지역 정치권에 총선 분위기가 띄워지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일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총괄팀장 입니다.기사제보:newsa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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