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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페스티벌 '치맥성지' 대구서 17일 개막

여름엔 치맥은 확실한 행복! 가자~ 치맥의 성지 대구로!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9/07/18 [11:02]

치맥페스티벌 '치맥성지' 대구서 17일 개막

여름엔 치맥은 확실한 행복! 가자~ 치맥의 성지 대구로!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9/07/18 [11:02]

【브레이크뉴스 대구 】박성원 기자= 치맥의 ‘성지’ 대구에서 대한민국 대표축제중 하나인 대구치맥페스티벌이 17일 오후 개막했다.

 

▲ 17일 오후 개막식 전 치맥페스티벌 매인행사장인 두류야구장 내부     © 박성원 기자

 

올해로 7회째인 치맥페스티벌이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의 여정을 출발했다. 이번 치맥페스티벌은 ‘‘여름엔 치맥은 확실한 행복! 가자~ 치맥의 성지 대구로! 라는 슬로건으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두류공원과 평화시장, 서부시장, 이월드 일원에서 개최된다.

 

▲ 권영진 대구시장이 치맥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박성원 기자

 

이 날 개막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교육감,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해 주호영, 김규환, 조원진 등 지역 국회의원과 대구시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치맥페스티벌 개막 식전 행사     © 박성원 기자

 

대구시는 치맥축제를 100년 축제로 만든다는 목표로 치맥 관광프로그램 개발과 환경이 중요해지면서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옥수수전분 위생컵을 사용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치맥의 성지는 대구’라는 정체성을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은 5개의 치맥 테마 파크로 운영되며 메인행사장인 두류 야구장은 ‘프리미엄 치맥클럽’, 2·28 주차장은 ‘치맥아이스 펍’, 관광 정보센터 주차장은 ‘치맥 감성마켓’, 두류공원 거리는 ‘치맥로드’, 야외 음악당은 ‘치맥 라이브 파크’로 운영된다.

  

▲ 17일 개막식날 2.28 주차장의 수상 식음테이블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치맥으로 식히고 있다.     © 박성원 기자

▲ 17일 개막식 올해 처음으로 등장한 스탠드 탁자에서 시민들이 치맥을 즐기고 있다.     © 박성원 기자

 

특히, 지난 해 관람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던 2·28주차장의 수상 식음 테이블을 96석에서 192석으로 두배 가까이 확대하고 치맥로드 곳곳과 두류 야구장 식음존 펜스에 쿨링포그시스템도 확대 설치해 더위를 식힌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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