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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밭일,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 당부

김상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7/23 [17:21]

청도군, 밭일,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 당부

김상호 기자 | 입력 : 2019/07/23 [17:21]

【브레이크뉴스 청도】김상호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진드기매개감염병 환자가 전국 산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난 7월부터 밭일,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 및 관리수칙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금천면 신지1리 경로당 외 40개소 어르신 1천52명, 지역주민 1천200명, 노인복지관 어르신 801명 대상으로 실시했다.

 

▲ 진드기 예방교육 모습     © 청도군 제공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6~14일 잠복기를 거쳐 고열(38~40℃),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감염병으로 예방 백신은 없고 심하면 혈소판과 백혈구 감소로 사망할 수 있다.

 

지난해 경북에서는 38명(전국 259명)의 환자가 발생해 6명이 사망했다.

 

청도군은 농업 종사자의 비율이 높아 농작업 및 텃밭, 야외활동 시 긴 옷을 착용하고 피부노출을 최소화 하고 기피제 사용을 독려하며 풀밭에 앉거나 눕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귀가 시에는 옷을 세탁하고 목욕을 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구토 등 소화기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을 것”을 강조했다.

브레이크뉴스 경북동부 지역 취재국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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