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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수련의 여왕 빅토리아 전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7/25 [12:09]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수련의 여왕 빅토리아 전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7/25 [12:09]

【브레이크뉴스 경북 봉화】이성현 기자=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11일부터 10월 20일까지 ‘물 위에 뜬 별’ 이라는 주제로 수련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 빅토리아수련위의 아이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큰 잎을 가진 빅토리아 크루지아나 수련과빅토리아 아마조니카 수련도 함께 전시된다. 이들 수련은 잎의 직경이 2.4m에 달하고 그 꽃은 50cm까지 커지며, 수련계의 여왕이라고도 불린다.

 

특히,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0일부터 8월 11일까지 개최되는 ‘2019 국립백두대간수목원봉자페스티벌’ 동안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할 예정이며, 여름에 피는 다양한 자생식물 꽃과 함께 열대성 수련의 야간 개화 모습을 볼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관계자는 “수련 전시회를 통한 수생식물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환경에 생육하는 식물에 대한 자연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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