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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게 다 우리 꽃이라고?

국내 최초 우리꽃 축제 ‘2019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자 페스티벌’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7/26 [15:22]

우와! 이게 다 우리 꽃이라고?

국내 최초 우리꽃 축제 ‘2019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자 페스티벌’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7/26 [15:22]

【브레이크뉴스 경북 봉화】이성현 기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푸르른 나무와 잔디는 기본, 평소에 만나기 어려운 ‘자생식물’을 활용한 국내 최초 우리 꽃 축제인 ‘2019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자(봉화 자생식물) 페스티벌’축제가한창이라고 26일 밝혔다.

 

▲ 봉자페스티벌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내 최초로 개최하는 ‘2019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자 페스티벌’은 다른 꽃 축제와 비교했을 때 어떤 다른 특징을 갖고 있을까?

 

‘봉자 페스티벌’은 자생식물*(우리 꽃)을 활용하여 축제를 개최했다는 점과,축제에 활용되는 자생식물을 지역농가와 위탁계약하고, 재배함으로써 우리나라생물자원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재배 기술 보급하여 지역상생에 기여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지역농가로부터 보급받은 자생식물 털부처꽃과 긴산꼬리풀 44만본을 축구장 2.7배 크기인 약 5,700평 면적의 야생화 언덕에 식재하여, 핑크뮬리(외래종) 버금가는 핑크빛 야생화 들녘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2019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자 페스티벌’ 축제는 8월 11일까지 개최되며,축제 운영 기간 동안 오후 6시까지 였던 관람 시간이 오후 8시까지로 연장하고, 기존 휴관일인 월요일 29일, 8월 5일에도 특별 개관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관계자는 “이번 여름 휴가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아름다운 여름 꽃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축제 기간동안 준비된 다양한 교육·체험프로그램부터, 무지개 정원 등 다채롭고 아름다운 31개의 주제정원과 수련 기획전시, 백두산 호랑이도 관람하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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