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박성원 기자=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위원장 장석춘)은 지난 4일에 이어 ‘나눔한국당, 국민 섬김의 날’ 봉사활동을 오늘 29일 11시, 청도군장애인복지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당 장애인위원회(위원장 박선하)를 비롯한 경북도당 당직자 50여명은 이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자유한국당이 2019년을 봉사활동의 해로 정하고 매월 1회 ‘나눔한국당, 국민 섬김의 날’을 지정해 전 당원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하나되고 화합하며 국민과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7월에는 혹서기를 맞아 청도군내에 장애인가정에 ‘여름나기를 위한 물품’을 지원해 ‘이웃과 함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열린 행사다.
청도군장애인복지관(관장 이제근)에서 열린 오늘 행사에는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장애인위원회 이재욱 수석부위원장과 이경목 상임부위원장, 그리고 경북지역별 도당 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들이 모두 참석해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박선하 도당장애인위원장은 이날 봉사활동을 마치고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국민섬김의 날 행복나눔 행사를 맞아 지역장애인과 이웃들에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서로서로 돕고 함께 행복을 이루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누구보다 장애인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는 도당 장애인위원회에서 앞장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들이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 또한 장애인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참여 소회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도당 뿐 아니라 경북 내 13개 당원협의회도 동참해 각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앞으로도 경북도당은 매월 4째 주에 정기적으로 도당 상설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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