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포항시가 가계통신비 경감과 무선인터넷 접근성 향상을 위해 일반 시내버스 140대에 지난달 공공와이파이 설치를 완료하고 8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공공 와이파이가 설치된 시내버스에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와이파이 사용가능 안내 스티커를 부착했다. 이에 포항시는 효과분석 결과에 따라 전체 버스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박상구 대중교통과장은 “버스 공공 와이파이 이용활성화를 통해 무선인터넷 인프라 확충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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