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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 괭이갈매기 보호 캠페인 열어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19/08/09 [14:57]

울릉도·독도 괭이갈매기 보호 캠페인 열어

박영재 기자 | 입력 : 2019/08/09 [14:57]

【브레이크뉴스 울릉】박영재 기자=울릉도 독도 괭이갈매기의 주요 서식지인 울진군 북면 관음도 인근울릉일주도로변에서 괭이갈매기 로드킬예방 등 환경보호 캠페인이 열렸다.

 

9일, 경북 울릉군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울릉군, 울릉경찰서, 천부초등학교 유네스코 한마음 동아리,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해설사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립공원관리공단 김미란 박사의 괭이갈매기 생태 및 보호에 관한초청강연에 이어 일주도로 운전자들을 상대로 괭이갈매기 로드킬 예방 안내문도 배포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캠페인은 천부초등학교 유네스코 한마음 동아리에서 보내온 정성어린 편지에 화답하는 의미가 있으며 특히 학생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이번 캠페인으로 이어져 울릉도의 자연환경을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가 되고, 앞으로 울릉도를 세계적인 친환경섬으로 가꾸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군은 국내 최초로울릉도 도로에 괭이갈매기 로드킬주의 도로표지판을 설치하고 SNS 홍보와, 도로과속방지시설 설치 등 지속적으로 울릉도 자연생태 환경을 보호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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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 2019/08/09 [16:51] 수정 | 삭제
  •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국립공원공단으로 바뀌었습니다. 정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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