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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지진피해 중소기업 ‘80억원 규모 긴급경영안정자금‘ 추가 지원

지역 중소기업 경영정상화 위한 본격 지원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9/08/11 [14:58]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포항시는 지난 8월 2일 국회를 통과한 국가추경예산에서 지진 피해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는 8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지역 중소기업 경영정상화를 위한 본격 지원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 포항시청 전경     ©

 

이번 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은 지진으로 인한 생산차질 등으로 유동성 확보에 애로를 겪는 포항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감소 요건 적용을 예외로 하여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김종식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이번 추경자금은 2년 전 포항 지진으로 인한 피해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자금 지원 뿐만 아니라 애로사항 해소 등 기업경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출기간은 5년(2년 거치 포함) 이내로, 시중은행 이용이 어려운 중소기업이 낮은 이자로 자금을 대여 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동부지부에서 지난 9일부터 시작해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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