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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복분자 재배포장 수분 관리 걱정 NO!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8/13 [10:15]

장마철 복분자 재배포장 수분 관리 걱정 NO!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8/13 [10:15]

【브레이크뉴스 경북 상주】이성현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복분자 재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금년도 ’복분자 생력화 생산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쉽고과학적인 ‘맞춤형 적정 수분관리 기술’을 보급한 결과 복분자 재배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 장마철 복분자 재배포장 수분관리 걱정없어요     © 상주시

 

작물 재배 시 토양의 깊은 곳은 장마철 많은 비로 수분이 많고, 겉흙은 뜨거운 햇빛으로 마르기때문에 물(수분)관리가 쉽지 않다. 하지만 휴대용 토양수분 측정기를 이용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토양의 깊이별로 과학적인관리가 가능하다.

 

농가들은 “장마철 흙이 말라 물을 자주 주다보니 작물이죽거나 병해충이 생기는 등 물관리가 어려웠지만 조작이 쉽고 간편하게 측정해 물(수분)관리를하다 보니 복분자 품질이 좋아지고 생산량·소득도 증가해 신기술이 반가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리류인 복분자(Raspberry)는 상주시의 소득 작목으로 다양한 기능성과 맛을 인정받아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받고 있다. 최근 상주베리축제를 통해 단골 고객도 많이 늘었다. 또한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농가 경영이 각광받고 있어 ICT활용, 스마트팜 등의 다양한 기술을 복분자에 접목 중이다.

 

최낙두기술보급과장은 “시설 재배지가 아닌 노지재배에도 활용 가능하며 비용이 많이 들지 않고 남녀노소 쉽게 사용 가능한 스마트 농업기술을 보다 폭넓게 보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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