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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단속 장비 설치장소 교통사고 큰게 줄었다

교통사고 발생 35%(689건→445건),사망자는 76%(34→8명) 감소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8/13 [15:31]

▲ 사진출처:https://blog.naver.com/tong8900/221451698638     ©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은 최근 경북지역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한 고정식 과속 단속장비설치 지점의 교통사고 및 사망사고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경북지역 총 고정식 단속장비 547개소 중 2017년부터 2018년 상반기에 설치된 108개소에 대해 설치 전후 1년간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 발생은 35%(689건→445건),사망자는 76%(34→8명)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경북경찰청에서는 올해 상반기에 36대의 고정식 과속단속 장비를 설치했으며, 하반기에도 49대를 추가 설치하는 등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인 과속을 예방하기 위해 고정식 과속단속장비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고속도로에 주로 설치되었던 구간단속장비(일정구간의 차량 평균속도로 단속)를국도 및 지방도에 설치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교통사고 및 과속 우려구간을 중심으로 구간단속 장비를 3개소(23km) 설치했으며, 하반기에는 6개소(47km)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경북지방경찰청 관계자는“교통사고예방을 위해 고정식 과속단속장비의 확대 설치도중요하지만, 운전자들이 과속을 하지 않고 보행자를 우선 배려하는 의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총괄팀장 입니다.기사제보:newsa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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