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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과거 100년은 기억하고 미래 100년을 염원하자"

15일 광복절 기념식 거행 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조형 상징물 제작 완료 공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8/15 [18:27]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상징조형물이 공개됐다.

 

▲ 독립운동의 성지 경상북도의 독립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상징 조형물이 15일 공개됐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15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제 74회 광복절 기념식과  상징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에 제작․설치한 상징조형물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염원의 발자취’라는 주제로 지난 4개월동안의 제작 기간을 거쳐 완성됐다.


‘염원의 발자취’ 제작에는 도비 2억 5천만원이 투입됐다. 작품에는 호국선열들의 희생정신과 애국심을 상징적으로 담아냈으며, 3.1운동 등 민족의 독립운동 역사를 반영하면서 과거 100년을 기억하고, 미래 100년을 향한 도민의 염원을 표현했다.

 

▲ 광복절 기념식이 경상북도 독입운동기념관에서 거행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참석한 지역 주민들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고 있다.


작품은 열사가 태극기를 들고 진취적으로 나아가는 모습의 조형물과 100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100을 형상화했다. 특히, 신흥무관학교의 ‘신흥학우보’에 실린 태극기와 독립운동과 나라를 반드시 되찾겠다는 강한 의지와 비장함이 담긴 석주 이상룡 선생의 시 ‘1911년 나라를 떠나며’를 조형물에 각인했다. 또, 조형물의 바닥 판석에는 1919년 3.1운동부터 민족의 독립운동 주요 사건을 기록해 선열들의 독립을 향한 염원의 발자취를 도민들이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도지사를 비롯한 도의회의장, 도교육감, 육군 제50보병사단장 등 도내 기관단체장과 배선두 애국지사, 보훈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 이철우 도지사가 독리선열들을 참배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올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이를 기념해 상징조형물을 제작했다. 과거 100년의 역사를 기억하고, 앞으로의 미래 100년을 향해 거침없이 앞으로 나가자는 의미와 염원을 담았다”며 “독립운동의 성지로서의 경북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현세대에게 선열들의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며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총괄팀장 입니다.기사제보:newsa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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