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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포항방송국 통폐합 폐쇄 계획 철회하라”

"경북 동해안 100만 시청자 우롱 시청료납부 거부에 직면할 것"

박영재 기자 | 입력 : 2019/08/16 [22:14]

▲ kbs포항방송국 전경     ©사진출처 https://cafe.naver.com/morespeech/508

【브레이크뉴스 포항】박영재 기자=KBS포항방송국 시청자위원회(이하 위원회)가 KBS 포항방송국 통폐합 계획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

 

위원회는 16일 성명을 통해 “수신료를 재원으로 운영하는 공영방송이 지역방송국을축소,통·폐합하겠다는 정책은 지역분권시대에 역행하고 공영방송을포기하는 행위로지역 시청자를 우롱하는 처사”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법 6조에 ‘지역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을 규정하고 있음에도 지역마다의 문화와 철학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활성화는커녕 지역을 비용으로만 규정함에 실망을 금치 못하며, 수신료를 받지 않는 타 방송사도 지역방송을 하는데 수신료를 받는 공영방송이 지역방송을 포기함은 어불성설”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 1961년 개국한 포항방송국은 6.25전쟁 이후 피폐해진 삶 속에서 희망과 꿈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60년 가까이 시민과 함께 하며,지역곳곳의 크고 작은 생활밀착형 보도와 지방정치·경제·환경·비리를 감시하는 등 동해안시대 풍요로운 포항건설의 한 축이 되어왔을 뿐만 아니라 지난 11.15지진 발생 시 피해현장을 생생하게전달해 전 국민들에 지진재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면서 포항의아픔을 함께 나누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위원회는 “KBS 포항방송국은 공영방송으로서 지역발전과 시청자들의소통과 공감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가장 신뢰가 높은 방송임에도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 100만 시청자의 권리를 무시한다면 시청자들의 유일한 저항수단인 시청료납부 거부에 직면할 것이므로 KBS의 정체성과 위상이 훼손되는 자충수를 두지 말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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