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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대구과학관과 손 잡아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8/21 [15:19]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대구과학관과 손 잡아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8/21 [15:19]

【브레이크뉴스 경북 상주】이성현 기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전시와 교육 분야의 상호 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해 21일 국립대구과학관에서 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주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는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지역사회에서 수준 높은 과학·문화·교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체결하였다.

 

주요 협력 분야는 △전시품의 공동 기획 및 전시품 교류 협력 △특별기획전 공동 기획 및 순회 전시 △생물·과학 교육 프로그램의공동 개발 및 운영 등에 대한 협력이다.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 분야의 전시·교육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국립대구과학관과 생물자원 및 생물다양성에 대한 연구·전시·교육의 전문 기능을 갖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협력한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협약 체결 이후 주요 전시품의 교류, 일정 기간 내에 양 기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 대한 입장료 할인, 숙박형 공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다양한 후속 사업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정부 혁신과제의 일환인 ‘관할과 공간을 뛰어넘는 협업모델’로기관과 관할의 구분을 넘어 서로 협력하여 국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제공한다는 점에서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김주한 국립대구과학관장은 “국립대구과학관은 대경권 거점 과학관으로서, 지역에 있는 낙동강 생물자원에 대한 연구‧전시를 위해 협력하고 자연과학부터 산업과학까지 아우르는 복합 과학‧문화‧여가공간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지역 과학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서민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두 기관이 힘을모아우수한 전시·교육 서비스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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