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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 ‘8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마련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8/26 [12:44]

【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주】이성현 기자= 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인 28일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 ‘그린나래’를 진행한다.

 

▲ '토수 황술조'회고전이 열리고 있는 경주솔거미술관 기획전시실     © 경주엑스포

 

26일 (재)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에 따르면 이번 달에는 솔거미술관 기획전 ‘토수土水 황술조’의 전시 연계 특강으로 열린다.

 

향토적 색감과 경쾌한 화면 구성으로 대표되는 황술조의 작품을 감상하고 그의 표현주의 화풍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식민지 시대 표현주의 서양화가로 살아온 그의 삶과 작품세계에 대한 강연은 박선영 한국미술협회 경주지부장이 진행한다.

 

최두리 솔거미술관 문화예술교육사는 “이번 전시 연계 특강이 황술조 작품의 미학적 가치와 그의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성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0분간 솔거미술관에서 진행된다. 참가 인원은 개강 전까지 선착순 30명을 모집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토수土水 황술조’ 기획전은 서른다섯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황술조 작가의 작고 80주년을 기념해 열리고 있다. 식민지 시대의 실천하는 서양화가로의 재평가와 작품 발굴 및 연구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취지로 그의 작품 사진과 삽화들을 소개하고 있다. 전시는 다음달 15일까지 이어진다.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총괄팀장 입니다.기사제보:newsa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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