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영천시, 추석명절 대비 축산물 유통 투명성 확보 나서

나영조 기자 | 기사입력 2019/08/29 [14:32]

영천시, 추석명절 대비 축산물 유통 투명성 확보 나서

나영조 기자 | 입력 : 2019/08/29 [14:32]

【브레이크뉴스 영천】나영조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축산물 유통 성수기인 추석 명절을 맞이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축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9월 6일까지 축산물 취급업소 위생관리 지도·단속과 축산물 수거 검사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대상 업소는 도축업, 축산물가공업, 식육포장처리업, 식육판매업, 식용란수집판매업, 우유류판매업, 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 축산물운반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등 관내 축산물 취급업소 260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 산란일자 점검 모습     © 영천시 제공

 

주요 점검항목은 달걀 껍데기 표시사항 준수 여부, 축산물의 표시기준 위반,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유통·판매행위, 자체위생관리기준 운영, 생산일지 기록·보관 여부, 건강검진 및 위생교육 여부, 작업장의 위생상태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축산물위생관리법 개정으로 지난 23일부터 본격 시행된 식용란수집판매업 대상으로 달걀 껍데기 산란일자 의무표시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해 산란일자 미표시 등 위반업체가 적발될 경우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축산물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가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축산물 유통질서 확립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활동으로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