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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이준재 ・구정훈 교수,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받아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8/29 [15:48]

계명대 이준재 ・구정훈 교수,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받아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8/29 [15:48]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계명대 이준재, 구정훈 교수가 지난 26일 서울 엑스코에서 열린 ‘제20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나란히 산학유공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계명대 구정훈(좌) 이준재 교수     © 계명대

 

29일 계명대에 따르면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중소기업 혁신기술과 신제품 전시를 통해 R&D 성과를 홍보하고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주최하고 있다. 기술혁신, 품질혁신, 기술보호, 대∙중소기업 기술협력 및 기술인재 육성에 기여한 기업 및 유공자들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이준재(남, 56세) 계명대 게임모바일공학전공 교수는 ㈜파미를 공동 설립하고 연구소장으로 논문 및 특허로 3차원 PCB 검사장비를 개발하여 기술 기반을 다지고, 계명대 재직 이후 중소기업 R&D를 다수 수행하며 산학연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3차원, 딥러닝 등의 융합 및 적용에 관한 연구를 주로 하며, 기술 이전과 지도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 교수는 “이런 큰 상을 받아 영광스럽고 기쁘다. 학문적인 이론들을 실제로 산업현장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비용과 환경적 요인 등 다양한 점들을 고려해야 한다.”며, “이론을 실용화하여 현장에 적용시켜 기업의 매출증대로 이어질 때 큰 보람을 느끼곤 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산학연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정훈(남, 44세) 계명대 의용공학과 교수는 가상현실 및 뇌과학 분야 연구를 통하여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수행 등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학유공자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26편의 SCI급 논문을 발표하고, 산학연협력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기술이전 13건, 특허 등록 20건, 특허 출원 4건, PCT 출원 4건 등의 성과를 냈다.

 

구 교수는 “연구실에서 얻은 결과물을 산업현장에서 활용해 도움이 되는 것을 보면 힘든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다는 걸 느끼게 된다.”며, “이번에 큰 상을 수상을 감사하게 여기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연구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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