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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제1사단, 중증장애인 보호시설 환경개선 이웃사랑 펼쳐

소외계층 위해 다양한 활동 통해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해병대상(像) 보여줘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9/04 [13:51]

해병대 제1사단, 중증장애인 보호시설 환경개선 이웃사랑 펼쳐

소외계층 위해 다양한 활동 통해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해병대상(像) 보여줘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9/09/04 [13:51]

▲ 해병대 제1사단 공병대대가 중증장애인 보호시설인 ‘참 좋은 주간 보호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해병대 1사단 제공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해병대 제1사단 공병대대가 취약계층 지원 및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해병대로서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부대는 자매결연단체인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 회원들과 함께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중증장애인 보호시설인 ‘참 좋은 주간 보호센터’의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참 좋은 주간 보호센터’는 포항시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을 주간동안 보호하고일상생활능력과 사회적응을 도와주기위한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하지만 건물이 노후화되어 매년 겨울 난방여건이 원활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 소식을 들은 해병대 1사단 공병부대는 자매결연단체와 함께 논의하고, 도배와 장판은 물론 난방배관까지 재설치하여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봉사를 실시했다.

 

▲ 해병대 제1사단 공병대대가 중증장애인 보호시설인 ‘참 좋은 주간 보호센터’를 찾아 도배와 장판을 새로이 설치하고 있다.     ©해병대 1사단 제공

 

부대는 2006년부터 자매결연단체인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과 함께 매년 기초수급자 및 결속아동 주택수리는 물론 실버타운 김장봉사 등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환경개선 공사에 참가한 황주용 중사(부사관 344기)는 “지역주민의 이웃인 해병대로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게 되어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지역사회와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국민의 해병대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참 좋은 주간보호센터장 김재선씨(62세)는 “매년 노후화되는 센터 환경 때문에걱정이었는데, 해병대 장병들의 도움을 받아 고마울 뿐이다”면서 “말이 아닌행동으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해병대야말로 진정한 이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해병대 1사단은 지역봉사단체들과 자매결연을 활성화하여 유대감을 형성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헌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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