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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세계물도시 포럼 한단계 더 발전해야”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9/09/05 [11:07]

권영진, “세계물도시 포럼 한단계 더 발전해야”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9/09/05 [11:07]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은 5일 열린 ‘세계물도시 포럼 2019’에서 포럼의 협력이 한단계 발전해 구체적인 실천단계로 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 권영진 시장이 세계물도시포럼 2019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 박성원 기자

 

권시장은 “그동안 해외 물포럼 등에서 많은 논의와 아이디어들이 나왔는데 구체적인 사업으로 실천하는데는 부족했던 것 같다”며, “이번 물포럼을 계기로 도시와 도시간, 기업과 기업간에 구체적인 공동협력과제를 정하고 실행하고 평하가는 구체적인 실천단계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세계물도시 포럼을 통해 각 도시와 기관들이 물문제 해결과 기술개발 과정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해 물위기를 극복할 솔루션을 제공하고 물산업의 발전을 극대화 한다면 지구적 문제가 된 물위기를 해결해 나갈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그러면서, “대구는 물의 위기 극복 과정에서 쌓은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 물산업 육성프로젝트인 국가물산업 클러스터를 6월 준공했다. 국가물산업 클러스터는 물관련 기술과 제품개발부터 실증, 인검증, 판로개척등 물 기업에 대한 원스톱 지원이 이뤄지는 핵심 인프라로 세계 물문제 해결등 지속가능한 물관리에 기여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올해 4번째로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에 물 분야 해외 도시대표 및 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계물도시포럼 2019’ 행사를 개최해 도시간 협력 방안과 파트너십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다.

  

4일에서 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19(Korea International Water Week 2019 : KIWW 2019)’ 기간 중 대구시는국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물산업의 해외진출 방안을 모색한다.

 

올해 ‘세계물도시포럼 2019’ 행사에는 대구를 비롯 미국의 오렌지카운티 및 제네시카운티, 프랑스 몽펠리에 시(市), 네덜란드 프리슬란주, 중국 청두시, 대만 타이페이시 등 세계 10개국 12개 도시와 미국위생협회(NSF), 미국수도협회(AWWA), 미국물환경연맹(WEF) 등 5개 국제 물기관이 참석한다.

  

5일 오전 ‘세계물도시포럼 2019’ 개회식을 시작으로 물 선진도시인 몽펠리에 시(市)와 대구시장, 몽펠리에 시(市) 부시장, 양 도시 물기업 지원기관인 다이텍연구원장 및 아쿠아밸리 대표가 물산업 협력 4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어 ‘지속가능한 물도시 파트너십 구축’이라는 주제로 12개 참가도시 대표들이 참여하는 ‘물 도시 라운드테이블’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물 안보(Water Security)’, ‘물 복지(Water Welfare)’ 라는 주제로 참여 도시와 기관 발표가 이어지며, 발표이후 토론을 거쳐 ‘물도시 파트너십 구축’ 액션플랜을 마련해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특히 대구시는 ‘지속가능한 물 도시 대구’라는 주제로 대구시 물산업정책 및 성과, 향후 추진계획 등을 발표하고, 참여도시와의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국가 물산업클러스터 활성화 및 해외 물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게획이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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