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대구도시공사(사장 이종덕)는 추석 맞아 이웃간 따뜻한 정 나누는 '한가위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 대구도시공사 '한가위 사랑 나눔 행사' 개최     © 대구도시공사 제공

대구도시공사는 10일 임직원 30여명이 대구 달서구 상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어르신 300여 명에게 명절 선물과 함께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이웃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사는 내수 부진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9일~10일 이틀간 원대신시장을 방문해 이종덕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 명절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구입했다.

이종덕 사장은 “청아람 봉사단의 활동으로 지역 이웃들이 좀 더 행복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의식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